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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내 용	저는 71년9월7일오시생입니다. 남편은 64년6월13일8시40분(밤)입니다.(모두 음력) 시댁의 부채 때문에 지금 너무 힘이듭니다. (시아버님은 원숭이띠 이시고 어머님은 뱀띠입니다)금전적으로 어렵고 힘이드니 자주 싸우게 되고 서로에게 상처주는 얘길 많이 하게 됩니다. 전지금 학교 행정실에 근무하고 있지만 계약(일용)직이라 내년 2월까지 계약되어 있는데 계약기간 후에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요즘은 이사를 해야 하는데 돈도없고 어찌해야 할지.... 선생님 언제쯤 금전문제에서 어느 정도 해결을 볼 수 있을까요? 부모님 부채가 점점 저희에게 떠 넘겨지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시댁에 가는것 자체가 싫고 시댁얘기만 나오면 짜증부터 납니다. 선생님 어찌해야 할지 언제까지 참고 살아야 할지 정말 광영된 날이 있을지요?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