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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광일 |
조회수
: 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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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꿈자리가 안좋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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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가 꿈을 꾸셨다는데..
어머니가 깨고 나서 당신이 돌아가실 꿈이 아닌가 하셨다는데
너무 걱정이 되네요.
꿈에서 어머니가 볼일이 있어 어딜가셔야 하는데
친구분의 아버지(옛날에 돌아가신분)이 계셔서 그 분의 차를
제동생과 같이 타고 가셨데요
그러다 어디를 들렸는데..어머니는 그곳이 그 친구분의 집인
줄 아셨다네요..건물이 새로지은 건물인데 거실은 보통의
거실이 아니고 마치..회의하는곳같이 드넓은 곳이었데요..
그래서 어머니께서는 아..친구분께서이제는 좀 사는가 보다
하고 계셨는데 천창에 갈색고양이가 등처럼 매달려있었데요
그리고 주위를 보니까 다 돌아가신 분들이 계셨다네요..
이게 대체 무슨꿈일까요...아..그리고 같이 갔던 제동생은
갑자기 어디로 가버렸는지 사라졌다네요..
그날 저의꿈
제가 길에서 새하얀 고양이를 주워서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그러니까 식구들이 빨리 밖으로 내 보내라면서 성화를 내더군요
내보내기 측은하고 이뻐서 그냥 신발신는곳에 데리고 와서는
제가 계속 쓰다듬어 주었어요...그랬더니 고양이가 절 쳐다보는데 눈이 흰자가 노란 색인 거예요..그래서 이고양이가 아픈가
하다가 깨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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