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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아지	조회수 : 1837

	제목 : 최면술1

	최면요법의 역사 최면요법의 역사를 보면 최면은 역사적으로 먼 옛날부터 주술사, 심령사를 통하여 각각의 방법으로 환자의 병을 고치기 위해 사용되어왔다. 서양의학에서 최면요법이 최초로 사용된 것은 1770년대의 일이다. 최면요법의 선구자는 비인의 의사인 메스머였는데 그는 특수하게 제작된 자석을 환자의 신체에 사용하는 동물자기요법을 개발했다. 그는 환자가 황홀경에 빠져있는 동안 환자의 병든 부위에 자기액을 통하여 손을 대었는데 그것이 놀라운 효과를 보이곤 하여 당시 대중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파리의 의학협회는 메스머의 최면요법에 대한 조사를 통하여 그가 사용하는 방법은 속임수라고 결론을 내리고 그를 사기꾼이라고 비난했다. 결국 그는 역사의 장으로 사라지고 말았지만 메스머리즘은 그가 환자들을 현혹 시키기위해 사용했던 최면기법을 뜻하는 말로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그후 최면은 의학적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가 1840년에 영국에서 최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영국의 의사인 엘리오트손이 최면마취만으로 수많은 수술을 시도하였고, 제임스 에스딜은 메스멜의 최면방법을 사용하여 3천여건의 수술을 마취로 시술하였다. 이후 최면은 마취제가 도입될때까지 수년간 마취목적으로 사용되어왔다. 제임즈 브레이드는 메스멜 방법이 성공한 것은 자기액 때문이 아니라 환자 스스로 그렇게 될것이다라는 암시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언어에 의해 유도하는 방법을 시도하였다. 이 방법이 성공하자 그는 그리스어로 잠을 의미하는 히프노시스라는 용어를 만들어 오늘날 사용하게 되었다. 1880년경에 프랑스의 의사 벨네임과 리에보가 공동으로 최면치료에 성공을 거두자 프로이드를 비롯한 많은 의사들이 그 방법을 배우기 위하여 찾아갔다. 그러나 프로이드는 최면치료에 한계를 느끼고 자유연상법을 사용하였다. 한편 프랑스의 신경학자인 샤르코는 최면이 신경병환자들에게서만 발견되는 신경계의 병리현상이라고 믿고 최면요법을 시행하였다. 현대에와서 2차대전 이후에 전쟁에 참가한 군인들의 신경질환치료에 최면이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면서 최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전개되기 시작했다. 정신의학자인 에릭슨에 의해서 최면에 대한 연구가 열렬하게 이루어졌고 그는 불치병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기위해 최면요법을 시행하였다. 1955년 영국의학계에서 최면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최면을 정식으로 인정하였고 이어서 1958년 미국의학계서도 최면의 사용을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최면요법이 시도된이후 200여년동안이나 사람들은 최면을 잘못 이해하여 왔지만 오늘날 최면요법은 하나의 독립된 분야로 성장하고 있다, 대체의학치료사들은 물론 정통의사들까지도 각종 신체적 혹은 정서적 장애를 치료하는데 최면요법을 사용하고 있다. 최면요법이 유용한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최면을 접하게된 계기가 주로 무대에서 마술사들이 피최면자에게 비정상적인 암시를 걸어서 행동하게하는 마술쇼인 까닭에 최면은 사람을 현혹시키는 마술정도로 알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 자기최면 자기최면은 자신이 스스로 잠재의식의 문을 여는 방법이다. 잠재의식에는 지금까지 격어온 모든 경험과 지식이 축적되어 있으므로 자기최면에 의해 잠재의식을 활용하면 여러 가지 문제해결과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자기최면이 잘 이루어지면 기억력, 이해력, 판단력, 집중력이 증진되고 마음이 안정되어서 여러 가지 심리적 불안을 줄이고 악습을 교정하며, 통증을 조절하고,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자기최면의 방법 자기최면의 기본원리는 근육긴장이완, 긍정적자기암시, 심상이미지강화에 두고 있다. 여기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제이콥슨의 긴장이완법을 바탕으로한 자기최면과 슐츠박사의 자율훈련법에 대해 소개한다. 긴장이완법 중심의 자기최면 1. 조용한 방에서 편안한 의자에 앉는다. 2. 자신의 호흡에 주의를 모은다. 숨을 내쉴 때 긴장을 풀어버린다고 생각하면서 호흡을 몇번 크게 들이쉬고 내쉰다. 3. 자신의 얼굴에 집중한다. 얼굴에 근육을 긴장시켰다가 풀어버리면서 긴장이완이 전신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상상한다. 이러한 근육긴장과 긴장이완의 방법을 다른 신체부위로 내려간다. 즉,턱, 목, 어깨 오른팔, 오른손, 왼팔, 왼손 가슴, 등 오른쪽 넙적다리, 장단지 발, 발가락, 왼쪽 넙적다리, 장단지, 발, 발까락, 순서로 내려간다. 4. 신체의 각부위의 긴장을 풀었으면 편안한 상태로 5분간 바닷가나 들판, 자신이 좋아하는 어떤 특정한 장소 또는 대상을 떠올리면서 편안한 상상을 해본다. 5.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상상하면서 그 목표가 이루어지고 있는 장면을 흐믓하게 바라본다. 6. 깨어나면 정신이 매우 맑고 상쾌할 거라고 생각하면서 5에서 1까지 숫자를 천천히 세면서 차츰 의식이 돌아옴을 느낀다. 이런 훈련이 처음 몇번은 잘 돼지 않지만, 매일 규칙적으로 15-20분정도 자기최면을 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긴장과 스트레스가 감소되기 때문에 신체의 기능과 기분이 좋아진다. 자율훈련 현재행해지는 대부분의 자기최면은 독일의 슐츠박사가 고안한 자율훈련법을 응용하고 있다. 슐츠박사는 몸의 어느 부분에 어떻게 자기암시를 걸면 피암시성이 가장 높게 되는가를 연구하고 신체적 감각을 중심으로 6단계로 나누어 체계를 세우게 되었다. 자율훈련에 들어가기전에 준비 . 연습장소는 조용하고 안정된 분위기에서 상황에 따라 자신이 가장 편한 자세를 선택하도록 한다. . 눈을 뜨면 정신집중이 어렵기 때문에 초보자는 눈을 감고 하는게 좋지만 눈을 감으면 쉽게 잠들거나 잡념이 더 심해지는 경우는 눈을 뜨고 할수도 있다. . 마음자세는 오로지 암시에만 집중해야하며 이때 암시를 말로만하지말고 실제로 그러한 것처럼 이미지를 분명히 그려야 한다. . 연습횟수 및 시간 : 보통 초보자는 1섹션에 1분정도씩 집중적으로 3회정도 반복하며 하루에 3섹션 하면 효과적이다. 1회의 소요시간은 1분에서 차차 숙달이 되는데로 늘려가도록 하며, 무엇보다도 매일 습관적으로 계속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 종료.각성 : 1회의 연습이 끝나면 눈을 뜨고 양팔, 양다리를 두세번 폈다 구부렸다하며 깊은 호흡을 몇 번하면서 완전히 각성한다음 횟수에 들어간다. 자율훈련연습 제1단계 : 팔이 무겁다고 느끼는 연습 제2단계 : 팔이 따뜻하다고 느끼는 연습 제3단계 : 심장이 조용히 박동한다고 느끼는 연습 제4단계 : 호흡을 편하게 조정하는 연습 제5단계 : 복부가 따뜻해지는 연습 제6단계 : 이마가 시원해짐을 느끼는 연습 이 6단계는 서로 독립된 것이 아니고 한단계를 마스터하면 다음 단계로 이행할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구성되었다. 원칙적으로는 한단계씩 차례로 연습하는게 바람직하다. 자기최면의 이해 많은 사람들이 자기최면의 중요성에 대하여 잘 알고있는 반면 자기최면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사람은 그리 많이 않다. 먼저 자기최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자기최면의 방법에는 긴장이완법, 자율훈련법, 최면명상법, 이미지훈련법, 등여러 방법이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자기최면 및 수련에 대해서 이것이 좋다 라고 할 수 없다 사람마다의 성격과 체질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체택하여 자기최면을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자기최면을 함에 있어 처음부터 많은 느낌을 느끼려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자기최면의 특성상 운동최면의 느낌을 많이 느낄수가 없이 때문이다. 설령 깊은최면 상태가 되면 의식을 잃어버리므로 아무런 암시와 이미지도 떠올리지 못하고 잠들어버리기 때문다. 따라서 육체에 와닺는 느낌보다 목적하는 암시와 이미지에 중심을 두고 자기최면에 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가 있을 것이다. 간혹 보면 자기최면의 깊이에만 맹목적으로 매달리는 사람이 있다 자기최면의 한계는 분명히 있다. 의식이 저하됨에 따라 잠재의식이 드러나고 의식이 상승하면 잠재의식이 저하되는 최면의 구조적 특성상 자기최면에 깊이 들어가서 큰 효과를 거두려 하기보다 이완된 상태에서의 암시 및 이미지를 반복적이고 꾸준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연령퇴행요법 먼저 피험자에게 최면을 유도해 내는 것이다. 이런 최면 상태에서는 피험자는 어떤 문제가 주어지든 잠재의식은 진실하게 대답을 하게 된다. 최면가는 피최면자에게 암시를 통하여 피최면자가 평상시와 같은 잠에 빠지지 않게 해야한다. 피최면자가 트렌스 상태에 이르면 최면가는 현시점과 관련된 일에서부터 시작하여 유아기 까지 연령을 퇴행시키면서 지나간 일들을 상기하도록 질문을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어린시절의 일들이 생생하게 회상되기도 하며 그일을 다시 직접적인 체험을 하기도 한다. 물론 최면의 깊이와 동적.정적 최면 및 여러 형태와 기법에 따라 체험의 정도는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체험을 통하여 어린시절 및 유아기때에 잘못 각인되고 인식되어진 의식과 잠재의식에 대하여 분석하고 제 조명하여 자기 스스로 객관적 입장의 시각에서 바라볼수 있도록 암시 및 유도해 나가는 것이다. 또한 태어나기 직전까지 퇴행하여 태어나기 직전의 시각에서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앞으로 살아야할 삶에 대하여 분석하여 현생의 삶의 목적과 의미와 인간관계 및 여러 각도로 현생을 스스로가 객관적 입장에서 탐구,분석하여 앞으로의 삶에 보다나은 삶을 선택하도록 유도,암시 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 미래의 예언가 백문선생과 운세상담 060-700-8807 (14번) 자료제공 한국최면분석연구소 http://www.iiu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