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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묘길상	조회수 : 12464

	제목 : 자평진전요약

	용신편 [용신] 1. 자평진전에서의 용신은 격국을 말한다. 2. 자평진전에서의 희신은 억부용신을 말한다. 3. 순용과 역용이 있고 순용은 재관인식으로 생을 하고, 역용은 살상겁인으로 극을 해야 한다. 순용이던 역용이던 배합이 적당하면 귀격이 된다. 배합이 적당하다는 것은 격국에 균형을 말하는 것이며 자평진전평주에서 말하는 중화는 일간에 억부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4. 배합 중 육친과의 관계 1) 음은 음, 양은 양으로 상대하여 한다. 2) 음, 양이 다르면 서로 간섭을 하지 않는다. 음, 양이 다른데 사용한다는 것은 항상 마음에 들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음양이 다르게 격국이 성립된다면 남이 떡이 더 맛있다. (예, 寅月에 乙木 투간하여 격이 된것,.) 3) 같은 오행에 같은 격이라도 위치(궁) 배합에 따라 빈천이 달라진다. 5. 육친에 균형에서는 통관이 없다. 통관은 오행 1) 정관이 재성을 보호한다. 비겁으로부터 식상으로 생하여 재성을 보호하는데 아니다. (돈을 번다, 지킨다.) 2) 인성이 식상으로부터 정관을 보호한다. (무사안일) 3) 겁재가 재성으로부터 인성을 보호한다. (인성이 산다. 겁재에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 4) 재성이 인성으로부터 식상을 보호한다. (식상이 산다, 써먹는다, 현실에 타협한다.) 5) 식상이 칠살로부터 일간을 보호한다. (관이 산다. 아플 때 치료약이 있는 것과 같고 사회나 국가에 혜택이 따른다.) 6. 그 외 역용이 있다. 역용은 극하여 하고, (역용: 잘못된 점을 고치면된다고 생각함. 결혼관도 같다.) 역용에 생이 있다면 파격이 된다. 7. 심효첨에 사주를 보는 순서 1) 격국을 먼저 본다. 2) 순용과 역용을 구별하여야 한다. 3) 연월일시 간지의 배합을 봐야 한다. 궁에 따른 배합이 어떠한지를 봐야 한다. 배합에 맞게 균형을 이루면 부귀빈천이 자연히 드러난다고 하였다. 8. 용신은 월지에서만 구해야 한다. 1) 관인쌍전에는 정관패인과, 인수용관이 있다. 정관패인은 정관격에 인성이 용신이 되고, 인수용관은 인수격에 정관이 용신이 되는 사주를 말한다. 같은 관인상생이라도 이처럼 다르다. 2) 식신생재에는 재투식신과 식신생재가 있다. 재투식신은 재격에 식신이 있는 것, 식신생재는 식신격에 재성을 본것이다. 3) 편인투식 : 편인격에 식신이 있는 것. 식신봉효(효신탈식) : 식신격에 효신(편인)이 있는 것. 도식격 (편인투식되면 관성운과 재성운은 불 미할수 있다. 식신이 용신이고, 나머지는 재성이 용신이 된다.) 4) 거식호살 : 식신제살에 인성이 식신을 극하는것, 살인상생, 인수봉살 : 살격에 인성이 있는 것. 칠살을 제하는 식신을 극하면 인성은 모두 기신이 된다. 5) 살격봉인 : 칠살격에 양인(겁재)가 있는 것. (신살양정, 겁재가 용신이 아니다.) 양인로살 : 양인격에 칠살이 있는 것. (칠살용신) 격은 목적이라면 용신은 수단과 같다. 격국을 먼저 보라고 하는 것은 통변 중 목적과 수단을 알아야 함을 말한다. 격국은 월에서 구하여 한다. (선후를 판단하라는 소리) [격국에 성패] 1. 성격 1) 정관격에 재와 인수가 있고, 형충파해가 없으면 성격 2) 재성격은 생관, 식신의 생이 있으면 성격 3) 인수격은 칠살, 관인쌍전, 식상이 있으면 성격 4) 식신격은 생재, 식신제살이 되면 성격 5) 칠살격은 식신이 칠살을 제복하면 성격 6) 상관격은 인수가 있어 제복하면 성격 7) 양인격은 관살이 투출하면 성격 8) 월겁격은 관성이 투출. 2. 패 (파격) 1) 정관격은 상관의 극이 있으면 패 2) 재격은 비겁의 극이 있으면 패 3) 인수격은 재의 극, 신강, 인수가 중 할 때 칠살이 있으면 패 4) 식신격은 편인에 극이 있으면 패 5) 칠살격은 재를 만나면 패 6) 상관격은 정관이 있는 것, 생재에 칠살이 있는 것, 신강에 인성에 있으면 패 7) 양인격은 관살이 없는 것, 겁재가 투출하면 패(겁재투출은 구제가 없다.) 8) 월겁격은 재관이 없거나, 칠살과 인성이 동시에 투출하면 패 3. 성중유패 심효첨 : 용신을 극하는 것을 기신이라 하고, 기신을 제거하는 것을 구응이라고 한다. 성중유패란 기신이 있어 파격이 된 것을 말함. 구응이라는 것은 그 기신을 제거하면 다시 성격이 되는 것을 말함. 서락오 : 용신을 극하는 것을 병이라 하고, 기신을 제거하는 것을 약이라고 한다. 병이 있고 약이 있다면 성격이 된다고 한다. 1) 정관격에 재성이 있는데 상관이 투출하거나 정관이 합되는 경우. 2) 인격에 식신이 투출하여 설기하는데 재가 투출된 경우. (식신설, 재생관, 재극인) 3) 식신격에 칠살과 인수가 있는데 재성이 있는 경우. (식신대살) 4) 상관이 재성을 생하는데 재가 합거한 경우. 5) 양인격에 정관과 상관이 투출했을 경우. 6) 월겁격에 상관이 투출하거나 재와 칠살이 투출한 경우. (재자약살이 아님, 상관투출은 정관을 극하고, 칠살은 겁재를 더크게 함. 주로 음간일때) 7) 칠살격에 식신이 있는데 인성이 있는 경우. (거식호살) 4. 구응, 패중유성 1) 정관이 상관을 봤는데 인수가 있는 것. (먼저 흉하고 악전고투 후에 성공) 관살이 혼잡한데 합살한것. (출생이 미천) 형충이 있는데 회합으로 해소한 것. 2) 재격에 겁재를 만났는데 식신이 투출하거나, 정관이 있는 것. 칠살이 있는데 칠살이 합거하거나 제거 될 때. (재격에 칠살 투출은 파격, 재격에 칠살투출은 내가 힘들어도 책임지고 벌어먹여야 함.) 3) 인수격에 재가 있어 파격인데 겁재가 있는 것. (공부만 서울대) 4) 식신격에 편인이 있는데 칠살이 있어서 살인상생 될 때. 또는 편재로 편인을 제 할 때. 5) 상관생재격에 칠살이 투출했으나 칠살이 합거 된 경우. 6) 양인격에 관살이 식상을 볼때 인수가 있는 것. 7) 월겁에 정관이 있는데 상관을 볼때 상관이 합거 될 때. 5. 육친의 합 관계. - 양간 1) 정관과 식신이 합. 2) 칠살과 겁재가 합. 3) 편인과 상관이 합. 4) 정인과 편재가 합. 5) 비견과 정재가 합. - 음간 1) 정관과 일간(비견)이 합. 2) 칠살과 상관이 합. 3) 편인과 정재가 합. 4) 정인과 식신이 합. 5) 겁재와 편재가 합. [용신의 변화] 격국이 변화를 말한다. 1. 투간 월령의 지장간은 1개가 아니므로 寅월에 丙火가 투출하면 丙火가 격국이 된다. 현재는 투간한 것을 격국으로 삼지만 원칙은 투간한 것이 격국이 아니며 월지 본기가 격국이 된다. 투간한 것으로 격국을 삼는 것은 격국에 변화를 말하는 것이다. 또한 투간한 것이 없다면 사령을 격국을 삼는데 사령으로 격국을 정하는 것은 절대 아니며 다만 참조만 할 뿐이다. 심효첨 말에 따르면 寅에 甲木은 군에 지부이고, 丙火가 투출하면 동지가 대행하는 하는 것이라 했다. 丙火가 격이 되어도 甲木, 본기를 잊지 말아야 한다. 2. 삼합국이 될 때. 삼합되어 한 오행이 기세를 잡은 것을 말한다. 책에서는 투출하지 않아도 격국에 변화로 보는 예가 있지만. 현재는 투출을 해야 격국으로 인정을 한다. 이와 관련하여 시간에 간여지동이고, 기세를 잡고 있으며, 월지가 약하다면 시간에서 격국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격국이 분산된 것이라 이것 저것을 해보는 사람이 된다. - 월지에서 2개의 지장간이 투출하여 분산이 되면 투잡이 된다. - 본기 투출하지 않고 여기나 중기에서 투출하여 이것을 직업을 삼는데 대운에서 본기가 오면 직업을 바꿀 수 있다. - 격국이 합충 되면 직업이 바뀐다. 화를 하기 때문이다. - 격국이 극을 받으면 직업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불안한 마음이 된다. - 월에서 음양이 달리 투출되면 격국으로 써먹지 못하고 마음만 있는 것이다. 혼잡을 말하며 혼잡 되면 항상 남에 자리가 더 좋게 생각하여 항상 불만이다. 3. 순서를 정한다면 1) 본기 2) 중기 (투출) 3) 회합 寅에서 甲과 丙이 양투출하면 “겸격“이라 한다. (서락오) 겸격은 필히 본기가 투출해야 한다. * 본기가 투출하지 않으면 대운에서 본기와 동기가 왔을때 원래의 격국으로 다시 변화한다. 사주 원국에 구조를 완전히 바꾼다면 파격이 될 수 있다. 본기가 오더라도 기세를 바꾸면 안 된다. [용신의 순잡] 1. 부귀빈천 격국의 배합의 균형(위치와 억부)에 의한다. - 억부 법은 격국에 균형, 일간 억부와 사주팔자의 억부로 구별할 수 있다. 일간억부는 일간에 신강약으로 억부하는 것이고. 사주팔자의 억부는 사주내에서 가장 강한 것을 억부하는 것이고, 격국에 억부는 배합에 균형이라 할 수 있다. 성패를 본다. 2. 순과 잡 순하면 길하고, 잡하면 흉하다. 길과 흉을 본다. - 순잡으로 파격을 논하진 않는다. 격국이 이루어도 순하다면 순탄한 삶을 살면서 사회적 활동을 한다면 잡한 것은 악전고투로 살아간다. 3. 격국에 고저. 등급을 본다. 1) 배합과 균형에 방법으로 구별한다. (심효첨식) 2) 격국과 일간과의 관계로 구별한다. (서락오식) 상격 : 격과 용신이 건왕한것. 병이 있으면 약이 있는 것.(현재는 하격으로 취급한다.) 중격 : 격왕하고 신약한것. 하격 : 격약하고 신약한것. 3) 유정과 무정으로 구별한다. (자평진전식) 4. 순, 잡 1) 순 : 월에서 정재가 투출하고 다시 정관이 투출하여 길신인 정재가 정관을 생하는 경우나, 칠살이 투출했는데 식신이 같이 투출하면 순이라 한다. 겸격일 경우가 많은데 길신과 흉신으로 구별한다. 강약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2) 잡 : 월에서 정관이 투출했는데 또 다시 상관이 투출하는 것이고, 칠살이 투출했는데 재성이 같이 투출하여 생을 하는 것을 잡이라 한다. 구응이 있다면 다시 성격이 되는 것이니 잡하다고 모두 파격이 되는 건 아니다. 가령 임진월 같은 경우 임수의 뿌리가 될지 , 격으로 잡이 될지는 따져야 한다. 임수가 길신이 되면 대체적으로 잡이 된다. 3) 순, 잡은 용신에 변화의 원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용신의 고저] 같은 격국이라도 등급이 다른 것을 말한다. 구별하는 방법은 무정, 유정과, 무력 유력이 있다. 1. 유정, 무정 1) 유정은 격국에 배합이 적절하거나, 기신, 흉신은 합거 된 경우. 2) 무정은 격국에 기신이 있는데 합이 아닌 극으로 다스리거나, 기신에 제복이 없는 것. 극으로 다스리면 귀는 못하고 부는 한다. 2. 유력, 무력 1) 유력은 칠살격인데 일간이 왕하고 식신이 왕하여 모두 왕할 때 유력이라고 한다. 2) 무력은 어느 하나가 약할 경우를 말하며 일간이 약하면 중간은 가지만 격국이 약하면 서민에 머문다. 유정하면서 유력한 사주가 최고의 격국이 된다. [생극의 선후에 따라 길흉이 달라짐] - 근묘화실 연월일시 순차적으로 본다. 지지의 합충변화도 이와 같고 월지를 중심으로 논한다. [행운의 성격과 변격] 1. 운에서 성격 원국에 격국이 완전하지 못할 때 운이 와서 성격이 된는 경우 丁火일간이 辰월에 나서 壬水가 투출하였는데 운에서 申子를 만난 것. 또는 원국에 申子가 있어 국을 이루고 있는데 운에서 壬癸가 온 것. 2. 운에 의하여 격국이 변한 경우. 丁화가 辰월에 생하고 壬水 정관이 투출하였는데 운에서 戊土를 만나 상관격으로 변화 한 것. (진월이니 지지의 합으로 변화를 시켜야 戊土가 와도 변화지 않는다.) * 주로 잡기월에서 많이 이루워 진다. 잡기월 일 경우 격국을 잡을 때 대운 또한 참조하여 기세에 따라 격국을 정한다. 3. 사주 원국의 구조를 바꾸면 안 된다 1) 임수가 오월에 생하고 갑목이 사주에 있는데 운에서 기토가 오는 경우. 식신생재의 구조에 재생관 구조로 되고 만약 식신과 정관이 합거 되면(파격). 육친적 특성에 따라변화 === 식신생재에서 재생관 구조로, 재생관 구조인데 살이 운에서와 재생살 구조로 변화하는 것 (정관은 중관(과중과로), 혼잡을 꺼림(가치관혼란, 혼잡에 인성운이면 재평가)) 2) 간여지동 같이 강한 오행이 올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