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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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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족상전문가 김백문 SBS TV '신동엽의 있다!없다?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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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상전문가 김백문 SBS TV '신동엽의 있다!없다?출연
어느날 화창한 날씨었다.하늘을 보니 모처럼 맑아 괜히 기분이 좋은 하루였다 업무를 보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SBS방송국이 었다 선생님 족상에 대해 자문을 구한다고했다. 이런저런 이야 기를 하다가 취재를 부탁했다.며칠후 담당PD가 찾아와 한장의 발사진을 가져와 이사람의 팔자가 어떤지를 물어 보았다. 내가 상학은 조금 공부했으나 한장의 발사진만으로 자세한 상담을 하기는 매우 어려운것이 사실이다.그래서 나는 나의 비법인 주명합산을 같이 활용하기로 했다.담당PD는 내가 족상만보고 놀라운 감명을 하고 있구나하고 착각하고 있지만 내가실수라도 하는날에는 나를 바라보는 역학계의 이목이 있는지라.정신을 집중할 수박게 없었다.역학계의 동료들은 요즘 함정취재가 많아 취재를 말유하는 동료도 있었다.한장의 사진을 보고 나는 간명하기 시작했다 이사람은 사방팔방 돌아다니고 외국에 인연이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이름을 날리게 될것이다.부모덕은 없으며 내년에는 행운이 찾아 올것이다.라고 말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박지성선수의 발이었던 것이다.여러분도 잘알겠지만 박지성선수가 다음해에 프리니엄리그에서 이름을 날렸다.몇 장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간명을 부탁했다.발만 찍은 사진이라 누군지는 전혀 알수가 없었다.취재가 끝나고 방송이 방영될때 나는 회심의 미소를 짓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신동엽 송은이 황선홍 김연아의 발사진이었다 신동엽사진을 보고는 재복이 많고 40대에는 후배양성과 사업운이 있으며 처덕이 있겠다 조만간에 여자를 만나겠다.라고했다 신동엽씨는 얼마후 신문기사에 예비신랑 신동엽이 '아내 복이 있다'는 족상(足相) 풀이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신동엽은 최근 노홍철, 유재석, 김용만, 이혁재 등으로 구성된 DY엔터테인먼트를 설립, CEO로서 발을 내딪었으며 오는 5월 27일 MBC 선혜윤 PD와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라는 기사를 보았다.게그맨 송은이의 사진을 보고는 이렇게 상담해 주었다. 먹을 복을 타고났다. 남자들을 여러명 울릴 상이다라고했고 황선홍사진을 보고는 이름을 날리고 미래가 밝다라고 했으며 피겨요정 김연아의 사진을 보고는 예능이나 재능으로 이름을 날리고 재복이 많겠다고 했다.담당PD에게 알아본바 이프로그램을 기획하게된동기는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축구선수 박지성의 발사진에 대해 '성공운을 읽을 수 있다! 없다?'의 논란에 대한 진위를 추적하면서 진행자 신동엽의 족상을 함께 의뢰하게되었고 연예인도 함께 보게되었다고 한다. 족상전문가 족상보는법 김백문철학관 031-758-4231(지하철8호선 신흥역앞 악세사리골목 세번째집 중앙지하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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