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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문 |
조회수
: 16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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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명원 개명 작명 사주학 통근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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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학 통근법
단순히 戊寅만 놓고보면 天干 戊土가 餘氣에 通根하여 있고 中氣 丙火가 生하고 있지만
强한 本氣로 부터 剋을 받고 있으므로 生剋을 중시하는 현대命理의 관점에서는
寅木이 없는 것보다 오히려 弱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中氣 丙火의 殺印相生을 좋게 보아서 앞으로 天干에 火가 나타나거나
地支에 三合이 형성되면 根으로서의 작용이 강화되므로 根으로서의 중요한 씨앗을 지니고 있는 셈이 됩니다.
그리고 이와 같이 生氣가 내재되어 미약한 根으로 작용하는 地支는 沖을 만나서 傷하게 됨을 아주 꺼립니다.
通根이라 함은 엄밀한 의미로는 天干과 동일한 干이 地支에 있어야만 뿌리가 뻗어있다하여 通根으로 봅니다.
그 중에서도 地支의 本氣와 天干이 같으면 根이 强하고 中氣나 餘氣는 상대적으로 弱하게 봅니다.
그렇지만 地支로부터 여러형태로 도움을 받는것을 通根으로 보는 포괄적인 의미에서는
地支藏干이 天干을 生하여도 根으로 보게 되고 十二運星의 長生(天干五行의 생성의 의미)이나
墓(天干五行의 축적의 의미)를 通根으로 보지만 本氣藏干의 通根에 비하면 弱하게 봅니다.
무엇이든 처음이 중요한데 여러 주장 중에서 어느 것이든 스스로의 이해없이 막연히 따르는 것은 발전성이 없으므로
설명드린 의미를 잘 생각하여 이해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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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根이란 천간에 기운이 지지에 뿌리박음을 의미 합니다.
戊寅에서 보듯 12운성상 장생지가 되거나 천간에 병화가
뜨면 통근이 된다는 설이 있으나 통근은 支藏干의 원리가
적용됨이 정설 입니다.
寅중에는 戊丙甲이 있습니다.
戊寅이나 丙寅 甲寅등은 모두다 인중에 通根했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나 강도의 차이는 있습니다.
가장 강한것은 갑인이고 그다음에는 병인 무인 순입니다.
地支의 本氣와 天干이 같으면 根이 强하고 中氣나 餘氣는 弱하게
보는것은 사실 입니다.
요즘에 학자들은 천간을 너무중요시 여기는 바람에 통근을 중요시
여기나 통근은 생조관계일 뿐이지 생각처럼 큰힘은 발휘하지 못 합니다.
운추론 시에도 통근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개두나 절각을 유심히 살펴보아야 실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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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 운세 작명원 이름 작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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