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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 |
조회수
: 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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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인생이라는것에 대해 끝까지 노력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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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2년전 부터 사주팔자라는 것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살아가는 것이 이럴수가 없다라는 억울한 마음이 더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1966년 4월24일(양력) /유시 생입니다.여자입니다.
- 時는 돌아가신어머니께서 저를 낳으실쯤에(늦봄) 말들이
저녁 먹으로 들어가는 시간이라고 하셨습니다.
- 친정 아버님은 제가 7살때 돌아가셨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저의 어린 시절은 아버님이 돌아가신
점 빼고는 어려운점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지방에서 자라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졸업후 2년 있다 가 결혼을 하였습니다.
친구 소개로 갑자기 결혼을 하였습니다.(1990년 4월1일)
지금은 별거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의 생시는
1960년 5월21일 오전 5시30분에서 7시 30분입니다.
어느면에서는 성격은 상당히 좋은 사람입니다.
저보다도 좋은 면들이 많은 사람입니다.
저는 계속 직장 생활을 해오고 있지만 경제적으로는
편하지는 않습니다.
남편의 직업이 일정치 않은지라..
슬하에 여식이 있습니다.1991년12월9일생(양력)입니다.
혼자 산다는 것이 외로운 일이지만 그러고 싶습니다.
결혼을 해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신중한 일이고 가족을 위해
노력을 하며 희생을 하여야 되는지 지금에야 깨달았답니다.
그래서 너무나도 억울한 마음이 들더군요.
지금까지의 모든 것 다 잊고 산다해도 앞으로의 생활에
남편에 대한 신의를 갖지않는 답니다.
밑빠진 독에 물을 붇는것은 이젠 그만하고 싶습니다
경제적으로 조금만 풀리면 좋은 일도 할려고 합니다.
지금은 빨리 빌린돈을 갚아야되니..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제 사주도 편하지 않을지 몰라도 ,그래서 이렇게 여쭈어보는
것이구요....
궁금한것은 3가지 입니다
첫째........저는 크게 능력은 없어도 사회 생활을 하는지라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저의 입장이 좋아질지...
2002년 2월에 불러서 왔지만 나중에 알고 봤더니,
직원으로 인정하는 계약직과 그렇지않은 계약직이 있는데 후자로 계약이 되어있는지라 어떻게든 저의 계약 상태를 바꾸고 싶은데 운이 작용하는지요?
인정도 나름대로 상당히 받고 있고 운도 좋은 상황도 많이 발생하지만,,
바로 윗분은 제가 영 맘에 들지는 않은지라...무조건 거둘어
줄 수가 없는데 저를 평가하는 두사람 중 한사람입니다.
...바로 윗분은 1960년생 임씨 성입니다./본인에 유리하게만
말을 바꾸는데 도저히 수긍하기가....끈기도 없고...
기회만 포착하니 윗상사로 모시기는 ,,,그래도 참을 겁니다.
저도 욕심이 있는지라....
저도 믿음을 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만은...
...또다른 평가자는 저를 부르셨고 50세나 51세이시고
백씨 성입니다.
...저는 국내 3대그룹의 건설사에서 건축전문직으로 근무하고
있지만 이 계약 상태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
제 생각에는 그러한 날이 올것 같은 생각은 들지만..
과연 언제인지...
저는 늙어서도 직장을 다닐 생각인지라..
기술사 같은 시험도 내년에는 볼 생각입니다.
둘째........이혼 서류에 도장을 받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는 않을 사람인지라 ,,,,
이혼을 해 줄것인지입니다.
딸애가 크면 저도 좋은 사람 만나고 싶습니다.
나이가 든 지금까지도 어렸을때는 혼자되신 어머니께 폐될까
조심하고 사느라 어린 마음에 힘들었고.
결혼후는 남편 사고 치는것을 매번 수습하고 달래주고,받아
주느라 부부로 살지 못하고 어머니로 살아온 듯한 느낌이고
경제적으로도 제가 벌어야 되는지라 힘들었고,,,
지금은 따로 사니 저녁에 잠을 편히 잘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입니다.
저를 놓지않을려하는 그 사람에게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지금은 많이 약해졌지만서도...
그사람도 좋은 여자,맞는 여자 만나서 조용히 살았으면 하는것이 제 소원입니다.
아까운 사람입니다.큰 기회들이 많았는데 다 버리고 험하게
사는 길을 스스로 택하고 가정도 편치 못하고..
가장이 어떻게 해야됨도 느끼지 못하고...본인의 성격대로만하고...
그래도 그 사람에게도 좋은 기회가 다시 찾아와 본인이 잘 추스릴수 있으면 합니다.그런 기회가 다시 오겠지요?
셋째 .......시간은 참 빨리도 간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낭비만 하지 않으면 돈을 모을 것 같기 하지만
저의 금전운은 어떤지요...
남들은 제가 잘 사는줄알지만 현재는 무일푼입니다.
현재 제가 가진 능력 하나로 앞으로 편안해 질 수 있는지요?
어떤 노력을 하면 되는지요?
나이 40을 바라보면서 이제는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
고생은 않했으면 합니다.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다른 아르바이트도 간단히 합니다.
기회가 되면 아르바이트는 할 생각입니다,
그래야 돈이 모일것 같아서....
운이 좀 풀릴날이 언제인지 싶어서요...
제가 어떤 정성을 들이면서 살아야 되는지도 말씀해 주십시요..
저보다도 더 힘드신 분들도 많을텐데 ....
길게 말을 한듯합니다.
선생님께서 간단히 하시는 답변을 듣고 제가 찾아뵈야될것
같으면 찾아뵙는 것도 가능합니다.
마음이 동하셔서 답변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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