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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오도인 |
조회수
: 1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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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애인과 헤어져야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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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일찍 시작되려는지 요즘엔 계속 비가내리네요.
>전 결혼을 전제로 한남자와 7년을 사귀어왔습니다. 그 남자집에서도 저를 이뻐해주셨습니다.
>근데 애인은 하는일마다 잘 되질않았습니다. 저두 대기업에 다니고있었는데 애인이 무역일을 함께하자고해서 회사를 그만두었었고 그일이 잘 되질않아 전 다시 조그만회사에 취직해야만했습니다. 전 취업운은 잘 따르는편입니다. 회사에서도 절 인정해주고 다니는동안은 즐겁게잘 지냈습니다. 그런데 제가 회사에들어가면 독립된 하나의 지사를 다시만들곤해서 그곳으로 파견나가 힘들게일하는모습을 본 애인은 다시 일을 함께하지고해서 제작년11월부터는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있습니다.
>이때부터 저의 생활이 힘들어졌답니다. 남자쪽 아버님께선 저를 반대하시고 자신의 아들을 조건에맡는 사람과 결혼시키겠다고 하시면서 저를 반대하셨답니다. 저두 많이 힘들었구, 지금에와서 왜이렇게변하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애인도 집쪽과 사이가 않좋아지구 저의 집쪽에선 결혼을 자꾸 야기시키는데 정말 어떻게해야될찌 모르겠습니다. 전 아버님을 사랑하고싶고 그의 가족을 사랑하는데...아마 처음엔 가게일이 잘되어가구 큰가게를 하닌깐 저라는존재가 보이질 않았던건지,,, 아뭏튼 어떻게하면 좋을찌 모르겠구, 난 자꾸 날위해서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꼭 답변좀 주세요.
>김혜진
>1977년 9월10일생 오전 8시40분경쯤 태어남...
답변
庚 庚 己 丁
辰 午 酉 巳 坤
혜진님의 사주는 신왕 관왕으로 사주가 좋은 편입니다.
자기관리가 잘되고 책임감이 강하고 끝마무리를 잘합니다.
직장생활이 맞고 공무원했으면 잘할수있는사줍니다.
안타까운 것은 운이 북방 수운으로 가니 그랜저 차가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니 세상이 원망 스럽고 애인과 헤어지는 운입니다.
그래서 우울증이 올수도 있어 염세 비관도 가능하니 마음을 비우고, 2006년 두번째남자를 만나 결혼합나다( 선생님과) 대발하는 운은 49세부터 옛말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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