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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경록 |
조회수
: 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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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다시 올립니다..제발 외면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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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보면 누구나 힘든시기가 온다고 합니다..
전 올해가 그런거 같군요..
항상 혼자라는 생각이 제 머릿속에 가득차 있고 불안한 미래와...외로움의 나날이네요..
대학도 원하는 전공으로 편입도 했고 밝은 앞날만이 제 앞에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럴때 곁에서 절 지켜봐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속에는 누군가의 자리를 항상 비워났는데...상대가 오지를 않네요..
이런 제 자신이 초라하고 그렇습니다...
아마 올해도 그냥 이렇게 지나야 될까요???
이제 나이도 있고 좋은 사람을 만나서 서로 마음을 주고 받고 싶은데..
과연 너무 큰 욕심인지...아니면 사치인지...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전 1978년 9월 12일생(음력)이고 태어난 시는 23시 20분 (밤 11시 20분)이고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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