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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미란 |
조회수
: 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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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구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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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8년 12월 5일(음력) 20시생인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직딩입니다.
이번달 말이면 한국을 가게 되는데, 직장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직하기로 한 곳을 처신을 잘 못해서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졸지에 백수가 됩니다.-_-''
아는 분으로부터 같이 일하자는 제의를 받았었는데..
일이 틀어져 버렸습니다.
현 직장에도 제가 이직을 하려는게 알려져서,
더이상 일을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걱정입니다.
준비해 놓은 것 없이, 졸지에 백수가 됩니다.
요즘 취업도 어렵다던데..
전 겉으론 강해도 이런 일이 생기면,
아주 심하게 상처를 받고 용기를 잃는 타입입니다.
조금 소심하고, 겁이 많아요.
이번일로 인해 사람도 만나기도 싫어요..
실은 직장 생활이 잘 맞질 않아서..
좀더 공부를 해서 대학원을 갈까? 생각 중입니다.
1) 저에게 공부운이 있을지.. 직장운이 더 있을지.. 궁급합니다.
2) 저의 전반적인 운은 어떤가요?
요즘 제대로 되는 일이 없어요.
성사가 되려고 하면, 끝판에 틀어지구요..
이러다가 정말 슬럼프로 접어들까봐 겁이 납니다.
꼭.. 답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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