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부터 갑자기 머리가 많이 아프고 몸이 좋지 않습니다. 이곳저곳 한의원이며 병원이며 다녀도 별로 차도도 없고 뚜렷한 병명도 없으니(병원에서는 스트레스성이라구 하는데~)... 식구들이 많아 가만히 있을수도 없고, 제 운명이 그런가 하구 체념하다가도 속이 상할때도 있고 답답합니다. 게다가 지금 13살 늦둥이 아들까지 있어서 잘 클까 하는 고민도 있습니다. 제 생년월일:1948.9.19(음력)자시생 아들 생년월일:1991.12.19(양력)아침 8시55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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