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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은지 |
조회수
: 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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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저두 좀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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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음력 1977년1월 3일 17시55분에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글쿠 여성입니다.^^
저 직장땜에 고민입니다. 졸업한지도 3년되었는데요.
직장에 오래 못버팁니다. 부끄럽지만 3개월 6개월 단위로 그만둡니다. 취업은 남들이 봐두 조은곳에 되지만, 문제는 제가 직장생활을 못하겠습니다.
ㅜㅜ 지금 결혼 날도 잡아놨는데,
마치 결혼으로 현실도피를 하려는거 같아서 스스로 씁쓸하고
자존심도 상합니다. 제가 너무 무능력해서요..
그래서 이번학기부터
미술심리치료나 미술실기지도사 둘중에 하나로 평생교육원에 등록해서 이쪽으로 나가구 싶습니다.
현재는 드레스(의상)을 배우고는 있습니다.
너무나두 욕심이 많고,
한곳에 만족을 못하고,
잘못된걸보면 바른말을 꼭해서 미움을 받고..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꼭 ① 저두 저한테 맞는 직장을 구할 수 있을까요?
그렇담 원래는 전산 프로그래머였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그만뒀습니다.
딴직종을 구하려하는데,, ② 언제쯤...? ㅜㅜ;
이번에 하려는 ③ 미술쪽은 잘 버틸 수 있을까요? 아님 웨딩드레스(의상)쪽은요?
④ 미술심리치료나 미술실기지도사중에 무엇이 좋을까요?
둘다 별루라면 ⑤ 무엇이 좋을지도요..
(현재관심분야:보석디자인, 공인중개사, 플라워디자인,
웨딩드레스디자인, 미술선생님, 항공정비사 )
더운데 더위 조심하구요.
제 속좀 풀어주세요..
p.s. 제가 이번에 투자를 목적으로 집을 사놨는데요, 7월7일(양력)날 매매를 했습니다. 춘천에다가요.. 잘 될 수 있을까요?
넘 많은걸 질문했네요. 바쁘실텐데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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