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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모든걸잃고난 |
조회수
: 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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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남친과 헤어졌어요. 제 나이 서른 중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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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년동안 사귀던 남친이 저에게 등을 돌렸어요.
것도 서로 다투다 법정 시비까지 생겼구요.
어찌함 좋을지 몰라서 사연 올려봅니다.
일은 계속 커지도 해결될 기미가 안보입니다.
남자 1970.2.2.음력 오후 세시반경
여자 1970.4.13음력 밤 11시 정각
이제 돌이킬 수 없눈 사이가 되어버렸눈데두 전 아직 맘을 잡지 못하고 있어요. 사월에 헤어졌눈데두 아직도 악몽에 시달리고 그나마 남친은 폭행해놓구선 합의도 안보고 결혼을 일방적으로 깨버렸어요. 이젠 연락도 못하고 속만 태우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서 도움을 청하오니 꼭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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