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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사랑이 |
조회수
: 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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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참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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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26살의 대학생입니다..
얼마전부터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었는데...
조금씩 겪다보니..이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생각해온 여자친구의 모습과 많이 다르더라구요..
나 혼자서 고민하구 아파했는데.. 그 사람은 내맘을 알고 있는데..
좋다는 건지 싫다는 건지 내색두 없구..내 몸과 정신만 상하구..
그래서 이젠 그만두기루 맘을 먹었습니다..
전 도대체 언제쯤이나 서로에게 의지할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취업이다 뭐다 진로에 대한 걱정이 많지만...그래두 사람이 사람 만난다는 것 만큼
행복한 일은 없는 것 같은데요..ㅋㅋ
제 생년월일은 1978년 9월12일 (음력)이구 태어난 시는 23시 20분 밤 11시 20분이구..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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