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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조회수
: 5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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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떻게 해야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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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렇게 지면으로 인사드립니다
전 1958년8월23일오전7시생이고(음력) 남편1958년9월7일오전7시10분(음력)입니다 올해는 무척이나 힘든시기인것 같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우선 남편은 착실한 사람인데 올해 사업을 하다가 7월에 다시 취직을 해서 지금은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남편이 이상한 행동을 하고 그래서 제가 물어봣더니 옛날에 사귀던 여자를 우연히 만났다고 합니다 제가 싫어해서 앞에서는 안그런척하는데 연락을 하고는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몸이 불편해서 그런지 자격지심으로 혹 남편이 바람이 난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생깁니다 그여자는(60년 쥐띠)물론가정이 있지만 남편이 더 편안하다고 합니다 그냥 친구라고...우리에게 이별수가 있는지요 올해는 정말로 여지껏 살아오면서 제일 힘든시기인것 같습니다 시댁의 일도 그렇고... 남편은 장남인데 어머님도 모셔야 되고 내년에 이사도 해야되고...같이 살고 싶어하는 남편의 마음도 알겠는데 이전에 같이 살다가 분가해서 지금은 두렵고 힘이듭니다 친정에서 조그만 집하나가 있는데 언제쯤 아파트로 될지도 궁금하고 남편의 사주에 집장만을 할수 있는지... 시어머님(34년개띠)이랑 막내(쥐띠72년생)아가씨랑 같이 살고있습니다 제일 궁금한것은 남편의 마음이 떠나있는지 그렇다면 이혼수가 있는것인지 . 어머님이랑 같이 살게 되는지요 집장만도 할수 있는지요,, 남편이 전에는 관광일을 해서 저랑 떨어져서 있다가 이제는 계속 같이 있다보니까 몸이 불편한 관계로 제마음이 편치가 않게 되네요 미안도 하고...괜히 남편의 눈치만 보게되고...
쓰다 보니까 너무 많은것을 묻게 되고 두서없이 되네요
요새처럼 마음이 불안해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게되고 아이들에게 화만내고....좋은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수고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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