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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동복 |
조회수
: 6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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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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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76년 08월 14일 아침 07시 20~30분 사이 ,음력,남자,평달
조동복 : 趙東福
어머님이 밖에서 낳으신후 안고 들어가니까 형이 30분이네 그랬다네요..
안녕하세요...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난번에 다니던 직장에서 월급을 받지 못하던 찰라에 같이 일하던 사람이 자기랑 같이 일을 해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4명이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저희는 월급을 받는 조건으로요..
사장은 저하고 나이 같은 용띠 이거든요..
그래서 사무실,서버,전화비는 제 명의로 되어있구요..
사업자 등록은 그 친구 명의로 되어 있어요
처음에는 잘되다가 갑자기 이 친구 부모님이 돌아가신후 방황을 하더니 사고를 쳐서 회사돈은 물론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서 막고 다녔나 봐요.. 그래서 지금 저희는 6개월째 월급을 못받고 서버비,임대비 가 각각 3개월 이상 밀려있어요.. 그리고 친구가 수습한다고 다니더니 연락도 잘 안됩니다.
다 제 명의로 되어있는 것들인데...
그래서 결국 그만둘려고 생각중인데.. 묶여 있는게 너무 많아서요..
제 명의로 되어있는 것 전부 그친구 에게 돌리고,
밀린월급 전부 다 받고 그만두고 싶은데
영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좋은쪽으로 일이 풀릴지 아니면 이대로 무너질지 참 속이 탑니다.
속시원하게 답변을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내년운은 어떤지요...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직종은 웹프로그래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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