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작성자 : 뫼비우스	조회수 : 2338

	제목 : 가정부 연구

	연구할 명조(가정부) 丙乙辛癸子酉酉酉 여명 丁丙乙甲癸壬卯寅丑子亥戌家庭婦推命歌時上傷官官不均은 식모매담 기생이요 人皆八字吉凶多樣時上傷官使喚之人百年生涯枳荊千里枳(탱자나무 지),荊(가시나무 형) 異性之合雷逢電別明暗夫集幾度罷粧再嫁未盡難免六嫁丙臨殺地難得子也若得其子客地橫厄殺旺無劫兄弟孤獨木被金傷筋痛骨痛頭痛煩多八字所關四顧無親歸依我心丙乙辛癸子酉酉酉 여명 丁丙乙甲癸壬卯寅丑子亥戌 상기 명조를 보니 적천수 을목장에서 을목이 신유월에 출생하고 병정화를 만나고 있으면 두려울것이 없다라는 내용이 생각난다. 그런데 시상에 상관인 병화를 만났으니 좋으나 인수인 계수를 만나고 있어 좋다 말은 격이 되고 말았다. 상관은 일간과 가까이 있어 칠살과 합하고 있으니 유정하나 무력 한 것이 흠이고 또 상관을 중히 쓰는데 인수가 있으면 인수가 病이 되는 것이다. 또 무력한 상관을 버리고 인수를 쓰자니 그 중간에 살이 있어 일간과는 무정하니 참으로 고민스러운 명조가 아닐수가 없다. 웃기는 이야기지만 명학가의 감정을 헷갈리게 하는 명조는 삶이 순탄치 않음을 많이 볼수 있다. ^^ 어쨌든 격은 잡아야 하는고로 상관으로 합살하는 명조에 水가 기신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결정을 하였다. 여명에 관살이 명으로 암으로 합하여 들어오는 것을 大忌하는데 이명조가 거기에 해당되는 것이다. 따라서 여러남자 거느린다는 명으로 판단을 하신 것이다. 그런데 재혼을 하였는데도 또 여섯 번이나 남았다 하시니 아직은 어떤 연유로 그리 하셨는지 모르겠다. 을목의 자녀는 병화인데 자수의 殺地에 앉아있어 무력하니 자녀 얻기도 매우 힘들다 한것이고 또한 자녀를 얻었다 하더라도 횡액이 있음을 예단하신 것은 수의 극을 받고 있는데 기인한 것이다. 건강으로는 목이 약하고 금이 강하면 신경통이나 관절염에 시달리게 되는데 두통역시 그러한 원인에 근거한다 하겠다. 목은 간에도 해당되니 역시 같은 이치이다. 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