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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미달이 |
조회수
: 5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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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관상학으로 본 이마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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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항상 미래를 궁금해 한다. 그래서 점이나 사주, 관상 등을 통해 미래를 알아보려고 애를 쓴다. 사주나 궁합 같은 경우는 내 의지에 따라 바꿀 수 없는 고정적인 운명인데 반해 관상 같은 경우는 살아가면서 항상 변화하며 의지에 따라 원하는 대로 바꿀 수도 있다. 물론 사주를 바꾼다고 생시를 조정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부모의 뜻이며 자신의 의지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관상은 마음의 변화에서부터 운의 흐름과 앞으로 닥칠 일까지 모든 것을 나타내 준다.
그러므로 관상에 대해 알고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킨다면 자신의 운까지도 좋은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다.
관상학에서는 얼굴의 3분의 1정도를 차지하는 이마를 인간의 선천적인 운명, 유년기에서 소년기의 운세가 가장 잘 나타나 있는 곳이라고 본다. 이마는 상하의 폭이 손가락 세 개정도가 되면 표준이다. 표준보다 좁으면 어렸을 때 고생을 했다고 여겨지며, 반대로 넓은 경우는 어린 시절 모든 면에서 넉넉하게 자랐다고 여겨진다. 그러므로 이마는 적당히 넓고 훤한 것이 좋다.
이마가 잘 발달된 사람은 좋은 인상을 주고 남성 대머리는 인생이 고속도로처럼 시원하게 열린다고 보는데 이때 피부는 밝고 윤이 나야 한다. 그런데 대머리는 나이 들어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자칫 자신감을 상실하게 될 수도 있다.
주변 머리나 가운데 머리가 없는 것은 경제적으로나 일, 건강면에서 좋지 않다. 이마는 약간 볼록하게 올라온 형태가 좋으며 이마가 꺼졌거나 흉터가 있으면 직업상 어려움이 많다.
또 이마가 지나치게 좁으면 속이 좁아 보이고 이마 가운데에 내 천(川)자 주름이 있으면 복이 들어오는 문이 잠겼다고 본다.
머리카락이 거의 일직선으로 나 있어 이마 전체가 직사각형을 이루는 이마를 가진 사람은 성격이 꼼꼼하고 사람과의 교제에서도 성실하며 일생 동안 실수나 실패가 적다. 예술적인 재능은 타고나지 못해 인간적으로 재미가 없을 수는 있지만 주위 사람들로부터 신뢰 받으며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얻을 수 있는 형이다. 그러나 반듯한 이마라도 위아래 폭이 좁으면 그다지 좋지 않다. 사고방식이 지나치게 꼼꼼해 융통성을 잃게 되며 모든 일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탓에 소극적인 사람이 되는 경우가 많다.
M형 이마는 이마의 양쪽 끝이 위로 올라간 이마를 가리킨다. 이런 이마의 소유자는 반듯한 이마를 가진 사람보다 예술적인 재능이 풍부하고 감각도 훨씬 예민하나 M형 이마 역시 위아래 폭이 좁으면 좋지 않다.
출 처 : [인터넷] health.shinhan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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