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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뫼비우스 |
조회수
: 4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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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칠살을 다스리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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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살을 다스림에는 다섯가지 법수가 있습니다.
- 재생살이요
- 살인상생이요
- 식신제살이요
- 양인이나 상관합살이요
- 양인적살로써
다섯가지 법수가 있는데
이와같은 법수를 명조에 정확히 적용하기란 대단히 어려운
것입니다.
팔자란 구성에 따라 변화가 무궁하기 때문이며
설령 격과 용신을 정확히 잡아서 위의 법수를 제대로 적용을
하였다고 하여도 통변이 어려움은
희신을 보는법이 경우에 따라 다름에 있기 때문입니다.
용신이란 절대적인 것이나
희신이란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
있음을 유념해야 할것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 함은
첫째가 원국의 구성에 따라 다름이며
둘째가 대세운로의 형편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무릇 양약은 환자한테 필요한 것이지
건강한 사람 한테는 필요가 없는 법이며
독약을 사람이 먹으면 죽는 것이지만 법제후
환자가 먹으면 사람을 살릴수도 있는 명약이 되니
"약도 되고 독도 되는 이치"를 알아야 할것입니다.
살인상생은 언제나 칠살이 희신이 된다고 규정하는 것은,
원국과 행운따라 다를수도 있으니 일률로 단정한다는것은
대단히 무리한 법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뫼비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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